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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멋사 FE스쿨 3기 - 오늘의 회고

오늘 배운 내용 빔캠프 종찬 대표님의 CSS 특강! CSS 페이지를 마크업하면서 CSS의 원리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 정확한 명칭, 선택자, 속성, 속성값 등.. 지난 수업부터 지금까지 내가 완수한 것이 무엇인가? 오늘은 회고조 회의 끝나고 노션 썸네일 만드는거에 너무 몰입해버림...😂 그래도 만들어놓고 보니 귀여움ㅋㅋㅋㅋㅋ 다음 수업까지 내가 하려고 한 것이 무엇인가? 깃허브 TIL 정리 및 루틴대로 평일 오후 보내기, 스터디 현재 장애가 되고 있는 것(이슈가 되는 것)이 무엇인가? [09.01 이슈] - 내일 깃허브 수업 및 개인적으로 제대로 깃 공부 할 것 -> 기본 명령어 이해는 했지만, 깃 환경에 대해 다시 볼 것 - 내 상황을 다시 돌아보고 루틴을 세울 것 -> 아직 ..

[09.01] 멋사 FE스쿨 3기 - 오늘의 회고

오늘 배운 내용 깃과 깃허브 명령어 : 세부내용은 깃허브 TIL에서 확인하기 (주말내로 추가 예정) 지난 수업부터 지금까지 내가 완수한 것이 무엇인가? - 맥북 git push 사용자 인증 에러 해결 - 깃허브에 멋사 TIL 저장소 생성 및 커밋으로 잔디심기 - HTML 복습 완료 다음 수업까지 내가 하려고 한 것이 무엇인가? - git 많이 사용해보기 현재 장애가 되고 있는 것(이슈가 되는 것)이 무엇인가? [08.31 이슈] - 깃에 대해 제대로 알고있지 않은 것 -> 내일 깃허브 수업 및 개인적으로 제대로 깃 공부 할 것 - 마음이 너무 조급한 것 -> 내 상황을 다시 돌아보고 루틴을 세울 것 - 일만 벌려놔서 정리가 되고있지 않은 것 -> 내가 해야하는 일들의 우선순위를 세울 것 - 정확한 정보를..

HTML도 제대로 쓰려고하면 어렵다..

코딩 배우고싶어요라고 하면 가장 먼저 추천받는게 HTML이다. 그만큼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 나도 그렇게 생각했고 말이야... 근데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어느 부분에서 어떤 태그를 사용할지 고민해야하고, 명세 규칙 안에서 시맨틱하게 구조를 잡는 등의 마크업 방법을 배우는 순간부터 HTML도 쉽지는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근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고민하며 찝찝-한 채로 박스를 그려보는 와중에도 강사님의 답과 비슷하게 마크업을 했거나 동기분들의 질문을 보며 궁금증이 같이 해소되는 부분들은 어려움과는 별개로 또 다른 재미요소였다. 한때 퍼블리싱도 해보고 싶었는데, 이런 과정들을 무수히 많이 거쳐 하나의 페이지가 완성되는거라고 생각하니... 앞으로 공부할 것이 많겠구나를 3일차에 또다시 느..

[08.31] 멋사 FE스쿨 3기 - 오늘의 회고

오늘은 HTML에 대해 배우는 시간~ 이론들은 거의 알고있다 생각했는데, 수업시간 내내 새로운 내용들이 튀어나와서 순간 영웅님이 말해주셨던 들어봤다(내거가 아님) → 배웠다 → 해봤다 → 다르게 해봤다의 순서가 생각났다. 또 개념을 겉만 핥고 있었군,,,,, 오늘 배운 내용 1. 프론트엔드 분야란? - 프론트엔드는 HTML + CSS + 크로스 브라우징 + 웹표준 + 접근성 + 자바스크립트 +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 (Angular, React, Vue)를 가지고 웹 페이지를 만드는 작업을 한다. 이때, 해상도 고려와 크로스 브라우징.. 그 외에도 성능측정 + 웹 렌더링 등등 굉장히 고려할 것이 많은 작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2. HTML의 sections과 grouping contents 파트 - ..

[08.29-08.30] 멋사에서의 하루

1. O.T 개강 하기 전에 테이블세팅까지 새로 할 정도로 떨리고 신났다. 그리고 첫 날, 8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있어야하는게 얼마나 힘든것인지 나약한 몸뚱아리는 내게 몸소 소리쳐주었다. 와.. 나 그동안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근무했었지... 생각해보니 그때는 공부하거나 근무하다가도 힘들면 잠깐 스트레칭도 할 수 있었고, 멍때리기도 가능했었는데 수업은 계속 캠을 키고 있고 집중해야해서 체력소모가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그래도 좋았던건 한번 책상에 앉아 집중하면 하고자하는 일이 끝나기 전까지 안일어났었는데, 이제는 50분 수업 끝나면 무조건 일어나서 움직인다는 것. 이거 하난 좋았다ㅋㅋㅋㅋ 그저 내 몹쓸 체력에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했을 뿐, 오티에서 만난 동기분들은 너무너무 좋았다. 내가 원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