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사 프엔 3기/창고

할 수 있는건 다 해봐!
이 때 아니면 언제하겠어 이건 아닌데..라고 생각했지만 쉽사리 결정을 못했던 건 시간도 아깝긴 하지만 괜히 다른 방향으로 갔다가 이도저도 안되면 어쩌지? 다른 방향으로 가면 어쩌지?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8시간이 넘 아까우니 이건 아닌데 싶으면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면 된다 지금은 나한테 맞는 방법을 찾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때! 과정이 어떻든 포기만 안하면 된다.. 역시 고민을 나누다보면 여러 방법들을 찾을 수 있군.

...?
요새 자스 수업따라가다가 모르는 개념 나올 때 가랑이 찢어지는 기분이라 책 펼쳐두고 조금씩 읽어보는 중인데 외계어같던 딥다이브가 재밌게 느껴진다니 이게 머선일이다냐..

Visual Studio Code 맥북 단축키
Visual Studio Code는 맥북 terminal에 단축키를 생성하여 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창이 이미 IDE에 열려있을 경우, 그 창을 닫지않고 새로운 창을 열어 새 작업을 할 때 유용하기 때문. 설정방법은 아래와 같다. 1. Visual Studio Code에서 cmd + shift + p 로 명령어 팔레트(Command Palette)를 열어준다. 2. PATH에 'code' 명령 설치를 하면 자동으로 설치가 된다. (삭제는 Shell Command 쳐서 나오는 명령 제거 누르면 됨!) 3. 이제 terminal이나 iTerm에서 code . 를 치면 알아서 새로운 Visual Studio Code가 실행된다.

0.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3기 지원, 그 결과는?
퇴사 후에 계획했던 일 중 하나인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지원공고가 떴고, 선발이 안되면 앞으로의 계획이 더 복잡해지기에 정말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전형에 임했다. 최종선발이 되기까지 거의 한달이라는 시간이 소요됐기에 전형이 진행될 때마다 다른게 손에 잡히질 않더라. 1차 모집일정은 7월 11일부터 8월 8일 오후 3시까지 였다. 500자 미만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압축해서 적는게 쉽지는 않았다. 뭐든 심플한게 제일 어려운 것 같다. 1차 전형은 한 이틀정도 집중해서 작성하고 제출했다. 그렇게 4일의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1차 전형 합격자 발표가 나왔다. 다행히 1차 합격이었다. 사실 다른 부트캠프는 코테 난이도 때문에 도전할 생각을 거의 안하고 있었어서 1차 합격이 나에겐 너무도 소중한 결과였다. 2차 ..